콜라겐 생성능력은 만18세부터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사람에 따라서 그 능력 저하의 강도는 다르지만 40대에 이르러서는 현저히 절반 이하로 떨어지게 되고
50세 전후와 폐경 후에는 5년 간 콜라겐 감소율이 무려 30%나 됩니다.
심지어 80세가 되면 콜라겐이 거의 생성되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콜라겐의 섭취는 누구나 필요하나, 최소한 30대 중반 이후로는 필수로 섭취해야 할 중요한 식품이라고 하겠습니다.
콜라겐은 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구성단백질로서, 부족할 경우 탈모, 관절질환, 치주질환, 혈관질환, 요실금 등이 유발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갱년기 여성들의 흔한 고민인 요실금의 경우, 방광 괄약근 80%가 콜라겐이므로 콜라겐 부족시 방광탄력 저하로 요실금이 발생되기 쉽습니다.
젊음은 아직 젊을 때, 건강은 아직 건강할 때 지켜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