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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갱년기 피부 노화, 피부 콜라겐 합성이 감소합니다.

작성자 임은혜(ip:120.142.209.147)

작성일 2017-12-30 16:34:54

조회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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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이 되면 피부에서 콜라겐 합성이 급감합니다.



폐경이 되면, 

난소에서 이상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만들지 않게 됩니다.


그러면 혈중에 에스트로겐 양이 감소하고 피부에서 콜라겐 합성이 급감하게 됩니다.


에스트로겐 호르몬은

피부의 섬유아세포에서 콜라겐 (collagen)합성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는데, 폐경 후에는 이런 작용이 없어지므로 피부에서의 콜라겐 합서이 줄어들게 됩니다.

 


피부의 주름살은 피부에서 콜라겐 양이 부족하면 생기게 됩니다.




피부의 주름살은 콜라젠 양이 결핍되어 발생하는 것이 원인 입니다.


폐경 이후에 주름살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은 에스트로겐이 난소에서 이상 합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피부 콜라겐 합성이 급감하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면 피부 콜라겐 양이 감소됩니다.



20세가 넘은 성인에서는 자연 피부노화현상으로 인해서 매년 1% 콜라젠이 감소됩니다.


폐경 이후에는 1년에 2.1% 콜라겐이 없어집니다.

폐경 이후에는 콜라겐이 없어지는 속도가 매우 빨라지며, 폐경 5 동안 피부에 존재하는 콜라겐의 30% 없어지게 됩니다.











결과 폐경 5 동안에 피부는 급속이 늙게 됩니다.



피부 뿐만 아니라 뼈에서도 콜라겐의 합성이 중요합니다.

뼈는 칼슘과 콜라젠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폐경 후에는 뼈의 콜라겐 합성도 급격히 감소하여 뼈가 약해지는 골다공증이 오게 됩니다.


요실금이 폐경 이후에 생기는 현상도 방광이나 요도에서 콜라겐 합성이 줄어들어 오줌을 찾고 있는 능력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폐경 후에 난소에서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합성이 감소되고,


에스트로겐 감소로 인한 콜라겐 합성 감소가 피부를 비롯한 전신에 문제를 유발하고,


눈에 보이는 피부에는 피부노화를 급속히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첨부파일 스크린샷 2017-12-30 오후 4.34.09.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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